먼저 리버 테이블 조명은 1980년대에 런칭한 MZ세대를 타켓으로 트랜디한 감각을 지닌 벨기에 조명 브랜인 웨버앤듀크레사 제품이라 믿음이 갔고
지속 가능성, 인간중심 디자인에 초첨을 맞추고 디자인하는 이탈리아 Marcello Ziliani가 디자인 한 램프라서 좋았어요.
REVER TABLE 1.0 , 리버 테이블 조명은 남성 재킷의 접은 옷깃, 즉 라펠 모양을 형상화해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비대칭 디자인인에 트레이까지 있어 단순하지 않고 유니크해요.
그래서 화장대, 협탁, 거실등등 어디에 둬도 다 잘 어울리고 트레이도 있기에 간단한 소지품도 놓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기까지 하죠.
또 램프 본체는 유리와 매우 유사한 고도의 기술인 폴리머인 사출 성형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 되었고
외부 패널은 최첨단 기술인 주평의 표면을 레이저로 절단한, 불투명 새틴 마감이 되었는데
섬세한 린넨 느낌의 질감을 가진 표면은 이음새가 없는, 긁힘에 강하고 내열성에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은은한 빛이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는데 그 은은한 빛이 공간을 좀 더 감각적이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거기에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스위치라 그라데이션 빛에 조도조절까지 더해지니 빛이 더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고요.
색상도 5가지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
저의 공간은 화이트, 파스텔톤 핑크계열이 많아서 champagnewhite&white를 골라봤어요.
조명은 이쁘면서도 내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질리지 않아야하는데
리버 테이블은 오랫동안 여러 공간에 잘 사용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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